오늘은 안양을 갔다 자체게임이라 빡세지 않았고 선선한 날씨에 쉬엄쉬엄찼다 첨에는 살빼려고 공격이나 미드 하면서 많이 뛰어다녔는데 요즘엔 그냥 수비보면서 천천히 뛴다 그래야 쉬는 비번날 매일 찰수가 있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수비는 잘하는 편이라 칭찬을 많이 받는다 웃으면서 선하게 말해주는 그 말이 참 좋다 인정받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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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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