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양주에서 찼다 이구장은 a구장이 따로 있고 b와c가 이어져있다 주차할때 참고할것

오늘 나의 팀에는 선출과 또 여자애인데 축구를 잘하는 친구를 봤다 볼터치나 패스센스가 보통이 아니었다 참 힘들지 않게 편하게 찼다
가까운데서 상대팀공에 귀를 세게 맞았다 마스터fc 9번 ㅜㅡ
큰일날뻔했다 운동신경이 예전같지 않아서 이제 이런거도 못피하는가 싶었다

선출들이 자주 하는 말중에 천천히라는 말을 많이 한다 급한 마음에 자기 주변에 패스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좀 뺏기더라도 여유있게 천천히 차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오늘도 행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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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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