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를 건너면 가까운 곳에 아차산 체육공원이 있다. 빡샌 풋살보다 축구를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경기가 있어서 차러왔다
한번 개운하게 땀 흘리니깐 좋구나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공도 잘차고 빠르다 쫓아가기 힘든게 손으로 붙잡아 버린다 ㅎ

두쿼터 뛰고 중간에 한쿼터를 쉬니깐 여유있고 좋다 이번 비번날도 이 페이스로만 뛴다면 무릎이 버텨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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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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