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날씨이야기 2016. 4. 9. 06:41

인공지능과 인간의 바둑경기로 예보에 대한 미래도 생각해보게 된다. 현재의 모습이 계속될거라고 믿는거는 환상.
날씨를 모의하는 모델은 점점 더 발전하고 수퍼컴도 계산능력이 빌달하는 만큼 예보관의 영향도 점점 줄어들것 같다.
구글이 정말 독한맘 먹고 영역을 기상으로 확대한다면 아마 이쪽분야가 참 크게 바뀔것 같다.
소수의 초일류 예보관이 되던지 아니면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을 찾아보든지 해야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인간이다라고 억지를 부리거나 자만할게 아니라 변화를 인정하고 할수 있는 영역을 찾아 묵묵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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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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