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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향한 집념. 어느순간 난 내가 가야할 골대보다 내 주변의 플레이어를 보느라 나와 비교하느라 한치도 나아갈 수 없었다.
내가 잘하는게 있음에 불구하고 나만의 페이스를 놓쳐버린 것이다. 이젠 달려야 한다.
그것도 나를 잃어버릴 정도로 몰입할 수 있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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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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