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맑았다가 퇴근길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눈뜨면 보이는 절망스러운 현실에 몸이 무겁다. 하지만 나는 이 절망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마음도 먹지 않았다.
꿈이라도 꾸자. 작은 한바퀴가 계속 돌아 목적지에 이르게 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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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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