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며 갖고있던 무거운 짐은 조금 비우고 왔다. 바람이 넘 차갑다. 좀더 열심히 살아오지 못했음을 후회하며 그렇게 하산했다.
'사진이야기 > 구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19약한비 (0) | 2015.05.19 |
---|---|
새벽 1121 (10) | 2013.11.21 |
지동시장 근처 하늘 (0) | 2013.07.27 |
일교차 커요 (0) | 2012.10.03 |
고적운 (0) | 2012.09.27 |
WRITTEN BY
-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