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게임이나 있어서 살살 뛰었는데도 한게임후 관절이 부서질거 같았다 그냥 살살 걷기만해도 몸이 버티지 못하는구나

이번팀은 대학원 동기들끼리 차는 것이었는데 운동과는 좀 먼친구들도 있었다 하얀피부에 엉성한 움직임 하지만 여자동기들도 구경하고 즐겁게 웃으며 같이 차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끝나고 가는길. 용병은 한번 보고 다시 또 보기가 쉽지 않은데 다음에도 같이 차자고 인사해줘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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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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