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몇년전에 아는 형님이 ust에 한번 지원해 볼 생각 없냐고 했었는데..
왜 이제야 관심이 가는 걸까?
기상청에는 대기를 관측하고 예보하는 업무 말고 다양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저번 연수때 알았다.
지진, 위성, 슈퍼컴 내가 아는 건 지질이지만, 위성하고 슈퍼컴퓨터도 첨단업무니까
배워보고 싶었다.
ust입시요강을 보니, 여러 연구원들이 있던데 생명, 의학과 관련된 연구가 유독 눈에 띄네.
고령화로 사람들이 오래사니까 이쪽 연구들이 활발한 가보다.
한국항공연구원에서 위성쪽을 배워보고 싶은데..아 발령 앞두고 왜 또 이럴까?
이거에 메리트는 등록금 무료에 연구활동비까지 두둑하게 준다는 건데 뭐 지원한다고 붙는건 아니지만,
해보고 싶다.
이건 병인게야...

일단 이렇게 적어놓으면 언젠가 일하다가 생각나겠지.

ust.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