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영산강에서 자전거대회가 있었다 강수는 토요일 아침까지 예상되어서 대회는 가능할거라고 말했는데, 안개가 짙게 끼고 약간의 이슬비가 좀 내렸다.
고기압이 빠져나가고 하층제트와 상층골로 비는 예상했지만, 안개를 좀더 고민했어야 했다.
자전거대회는 노면의 미끄럼도 고려하는만큼 단순히 행사할때뿐만 아니라 전날의 강수량도 중요함을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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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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