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문하고 오늘 저녁때 받아서 한번에 읽어내려간책
소소한 웃음거리를 안겨준다 삶의 뭐 의미 이런것보다는 평범을 담담히 이야기 한다
그럼에도 메시지를 굳이 추려내보자면 '아무렇지 않아도 괜찮아' 이정도?
늘 무엇이 되어야 한다 생각했고 남과 비교해 나는 부족하다 여기지만 실상 그 남들도 나와 마찬가지인 것이어서 스스로의 비하는 건전하지 못한 것 같다
짧은 글과 큰 그림으로 읽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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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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