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용병

축구용병

제갈광명 2017. 4. 7. 23:06



복싱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한다면 축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한다 공하나 쫓아다니다보면 땀도 충분히 흘리고 맘이나 몸이나 맑아진다
게임전 앞팀 유소년들이 훈련하는걸 봤는데 다리접는거나 패스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한국축구의 미래가 밝은듯
코치가 집에가는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인사가 압권이다 집에가서 다른거 하지마 야동보지마 ㅋㅋ 운동하는 사람들은 조심하긴 해야지..
이렇게 용병으로 여러 도시를 다니며 공차는 것이 요즘 낙 중에 하나다.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