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으니깐 뭐라도 남기지만 마지막 반전을 빼고는. 이야기가 너무 짧다.
독자들을 시선을 끌고가는 동기는 뚜렸했지만 뭔가 더 있어야 했던 것 같은데 그게 부족했던 소설.
영화까지 나와서 기대했는데 망... ㅜㅡ
중간중간 나오는 니체의 문장은 그래도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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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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