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으로 폭우가 쏟아져도 천둥번개가 동에번쩍 서에번쩍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찬다
구리타워에는 모기들이 많다 그래서 앉아서 쉬기보다는 계속 공차면서 움직이는게 낫다 공차는 친구들중에 꼭 여친 한명 데리고 오는 사람 있는데 모기와 두시간 싸우는데 그걸 참는게 대단해 보인다
이번에도 적당히 즐겁게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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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갈광명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유한한 삶에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일을 남기고 떠나자. 조금더 행복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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